<독일>
1. 베를린 국제 영화제(Berlinale) 개막
주요 장소:
베를린 팔라스트 (Berlinale Palast)
📍 Potsdamer Platz, 10785 Berlin, Germany
- 영화제의 공식 개막식과 폐막식이 열리는 중심 극장
- 주요 경쟁 부문 영화 상영
CinemaxX Berlin
📍 Potsdamer Straße 5, 10785 Berlin, Germany
- 공식 섹션 영화 상영
Zoo Palast
📍 Hardenbergstraße 29A, 10623 Berlin, Germany
- 클래식 및 특별 상영
Kino International
📍 Karl-Marx-Allee 33, 10178 Berlin, Germany
- 신인 감독 작품 및 예술 영화 상영
Haus der Kulturen der Welt (세계문화의 집)
📍 John-Foster-Dulles-Allee 10, 10557 Berlin, Germany
- 다큐멘터리 및 포럼 프로그램 진행
Arsenal – Institute for Film and Video Art
📍 Potsdamer Straße 2, 10785 Berlin, Germany
- 독립 영화 및 실험 영화 상영
베를린 국제 영화제는 주로 포츠다머 플라츠(Potsdamer Platz) 지역에서 진행되며, 영화제 기간 동안 베를린 전역의 다양한 영화관에서 상영이 이루어집니다.
2. 미국 관세 발표에 따른 유럽 증시 하락
- 미국 추가 관세 발표로 유럽 증시가 한 달 만에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자동차 업종이 가장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3. 독일 총리 후보, TV에서 토론
A) 재정 정책 및 국방비 증액
- 프리드리히 메르츠 (기독교민주당, CDU): 메르츠 후보는 독일의 헌법상 '부채 제한(debt brake)' 규정을 개정하여 국방비 지출을 GDP의 3%까지 늘리는 방안을 고려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우선적으로 예산 절감, 경제 성장, 예산 재조정을 통해 재원을 마련하겠지만, 필요시 부채 제한의 개정도 논의할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 올라프 숄츠 (사회민주당, SPD): 숄츠 총리는 메르츠 후보의 재정 계획에 대해 경제 성장과 지출 삭감만으로는 국방비 증액에 필요한 재원을 마련하기 어렵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부채 제한의 개정 없이 국방비를 늘리는 것은 현실적이지 않다고 강조했습니다.
B) 이민 정책 및 극우 정당과의 협력 문제
- 숄츠 총리: 메르츠 후보가 극우 성향의 '독일을 위한 대안(AfD)'과 협력하여 반이민 법안을 추진한 것에 대해 "말과 금기를 어긴 것"이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그는 전후 독일 정치에서 민주 정당이 극우와 협력하지 않는 것이 합의된 원칙이었다고 강조했습니다.
- 메르츠 후보: AfD와의 공식적인 연정을 부인하면서도, 반이민 법안 통과를 위해 AfD의 지지를 받은 것은 사실이라고 인정했습니다. 그는 불법 이민자 단속 법안을 통과시키기 위해 다른 선택지가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C) 경제 정책 및 에너지 정책
- 메르츠 후보: 독일 경제가 탈산업화(deindustrialization)되고 있으며, 현재 3년째 경기 침체를 겪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이러한 상황이 독일 역사상 전례가 없으며, 실업자 수가 300만 명에 달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숄츠 총리: 경제 위기 속에서 기업 지원을 위한 투자를 늘리고 최저 임금을 인상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에너지 위기 상황에서 원자력 발전소를 폐쇄한 결정에 대해 메르츠 후보가 비판하자, 숄츠 총리는 에너지 정책의 방향성을 옹호했습니다
4. 슈투트가르트의 새로운 공원 개장
슈투트가르트 시 당국이 도심 내 새로운 공원을 개장하였습니다.. 공원에는 산책로와 다양한 휴식 공간이 마련되어 시민들에게 자연 속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합니다.